영도 AI 교육, 신공항 영상 공모전 수상 결실
핵심 요약
영도 봉래동 AI 클래스 참여자가 가덕도신공항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생성형 AI 교육에서 익힌 기획과 영상 제작 역량을 출품작에 활용했다. 교육은 10월까지 계속되며 9월부터 지역 교류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서 진행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가 가덕도신공항을 주제로 제작한 짧은 영상으로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시·영도구와 운영하는 부산디자이너클럽 AI 클래스에서 배운 콘텐츠 제작 기술을 실제 창작물에 적용해 거둔 성과다.
수상자는 교육 과정에서 익힌 생성형 AI 활용법을 토대로 가덕도신공항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주최한 가덕도신공항 숏폼 공모전에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교육 참여가 실무형 결과물 제작과 외부 공모전 수상으로 연결된 사례다.
부산디자이너클럽 AI 클래스는 디자인과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습 중심 교육이다. 참여자들은 여러 AI 도구를 사용해 콘텐츠 기획과 프롬프트 작성의 기초를 익힌 뒤 이미지·영상 제작, 상세페이지 구성, 웹과 게임 구현까지 단계별 과정을 경험했다.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과물을 직접 완성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AI 클래스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9월부터는 기존 교육과 함께 프렌즈클럽과 부산하버클럽 등 하반기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과 영도 주민의 참여를 넓히고, 봉래동 방문과 지역 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봉래동에서 진행한 교육이 참여자의 구체적인 창작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