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피셜 차트가 주목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급부상
핵심 요약
영국 오피셜 차트가 캣츠아이를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조명하는 심층 기사를 게재했다. 신곡 'Animal'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10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캣츠아이는 8월 EP 'WILD' 발매 후 9월부터 북미·유럽 월드투어에 나선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팝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오피셜 차트는 캣츠아이의 신곡 'Animal'을 심층 조명하며 이 그룹을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평가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예 그룹의 성장 궤적과 흥행 전망을 발매 당일 다룬 것은 이례적인 일로, 현지에서의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오피셜 차트는 캣츠아이의 가파른 계단식 성장에 주목했다. 지난해 'Gnarly'를 시작으로 'Gabriela', 'INTERNET GIRL', 'PINKY UP'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순위가 상승했다. 여기에 르세라핌, 아일릿과의 협업곡과 과거 발표곡의 역주행까지 더해지며 팬덤이 폭발적으로 확장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곡 'Animal'은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톱 10에 안착했고, 미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순위를 자체 최고 기록으로 끌어올렸다.
캣츠아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 5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고,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하는 캣츠아이는 9월부터 북미와 유럽 10개국을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그룹의 급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