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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화면에 붉게 포착된 서울 도심
핵심 요약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6일 서울 도심이 열화상카메라에 포착됐다. 온도가 높은 곳은 붉은색,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표시됐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촬영한 화면이 도심의 온도 분포를 시각적으로 보여줬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붉은빛을 띠었다. 육안으로 보는 일반적인 도심 풍경과 달리 화면에는 각 지점의 온도 차이가 색상으로 구분돼, 폭염 속 수도권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열화상카메라 화면은 온도가 높은 부분을 붉은색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을 푸른색으로 표시한다. 이날 촬영된 서울 시내에는 붉은 계열의 영역이 나타났으며, 같은 화면 안에서도 색의 차이를 통해 도심 곳곳의 온도 분포를 구별할 수 있었다.
이번 촬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자리한 63빌딩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열화상 장비를 활용해 서울의 모습을 담았으며, 추가로 확보된 사진들에도 같은 장소와 촬영 방식, 색상 표시 기준이 적용됐다.
열화상 화면에 담긴 붉은색과 푸른색은 실제 풍경의 색이 아니라 온도 수준을 구분한 결과다. 붉게 나타난 지점일수록 온도가 높고 푸르게 보이는 지점일수록 낮다는 기준을 통해, 6일 서울 도심의 폭염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