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뉴욕 센트럴파크서 솔로 활동 신호탄
핵심 요약
연준이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국 솔로 가수 역대 두 번째로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솔로곡 네 곡과 고난도 안무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의 떼창을 이끌었다. Z100 야외 콘서트와 빌보드 단독 공연, LA 다저스 행사로 미국 활동을 이어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ABC ‘굿모닝 아메리카’의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올라 미국 현지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른 새벽부터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연준은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이 무대에 섰다.
연준은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가 한국 남성 아티스트를 위해 처음 특별 제작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미니 2집 수록곡 ‘Vanilla’에서 자유로운 그루브를 펼친 뒤 타이틀곡 ‘Ice Cream’과 ‘Talk to You’를 선보였고,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가창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 현지 관객의 떼창을 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연준은 센트럴파크를 채운 관객의 열기를 느끼며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받은 뜨거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뉴욕의 대표적인 야외 공간에서 연준의 솔로곡과 퍼포먼스를 현지 대중에게 연이어 선보인 무대로 기록됐다.
연준의 미국 일정은 공개 라디오 ‘시리우스XM’ 출연으로 이어진다. 6일에는 라디오 방송사 Z100의 야외 콘서트 ‘Z100 서머배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돼 공연한다. 12일에는 빌보드 스페셜 라이브 ‘빌보드: 원 나이트 온리’ 단독 무대에 오르며, 13일에는 LA 다저스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서 시구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