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깨운 학생들의 시선…이형준·김도영 대상
핵심 요약
이형준 학생과 김도영 학생이 제24회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대상을 받았다. 응모작 212편 가운데 중·고등부 각 33팀을 포함한 6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03년 시작된 대회에는 지금까지 모두 7천866팀이 참가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6일 제24회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울산강남중 이형준 학생과 경기 하남시 남한고 김도영 학생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두 학생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참여한 올해 대회에서 각각 최고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 주제는 ‘민(民)의 목소리, 역사가 되다’였다. 접수된 작품은 모두 212편으로, 심사를 거쳐 66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 규모는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33팀이다. 학생들의 대회 참여와 작품 준비를 지도한 교사 8명에게도 교육부 장관상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는 중·고등학생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균형 있는 역사 인식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다.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참가한 규모는 총 7천866팀에 이른다. 이번 대회 역시 학생들이 역사 속 시민의 목소리를 살펴보는 주제로 진행됐다.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은 수상 학생들이 역사적 통찰력을 토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의 역할을 고민하고, 앞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 선정과 교사 표창까지 마무리되면서 212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24회 대회 일정도 시상으로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