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혜택 더한 농협은행 적금, 8일 만에 1만좌 소진
핵심 요약
NH모두트래블리적금이 출시 8일 만에 한정 물량 1만좌를 모두 채웠다. 상품은 3개월 자유적립식으로 최고 연 7.3% 금리와 모두투어 3만 마일리지를 제공했다. 농협은행은 기업 제휴를 활용한 임베디드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지난달 말 선보인 여행 특화 상품 ‘NH모두트래블리적금’이 출시 8일 만에 준비된 1만좌를 모두 채웠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 상품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3개월짜리 단기 적금에 여행 혜택을 결합한 제휴 상품에 고객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3개월 동안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최고 연 7.3%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모두투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됐으며, 가입 순서가 빠른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NH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여행기업인 모두투어와 제휴해 금융상품의 금리 혜택과 여행 관련 보상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특히 여름 휴가철의 여행 수요와 맞물린 시점에 상품을 출시하고, 모든 가입자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부 고객에게 포인트를 더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구성했다.
판매 결과는 적금 가입과 여행 혜택을 연결한 차별화된 구성이 짧은 기간 안에 고객 선택을 끌어낸 사례로 평가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협업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는 임베디드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