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직관에 사전 포장 주문 도입
핵심 요약
WKBL과 신한은행 땡겨요가 여자농구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경기장 방문 전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는 스마트 포장 문화를 활성화한다. 팬 편의와 연고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신한은행의 배달·포장 플랫폼 ‘땡겨요’와 여자농구 관람 환경 개선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경기장을 방문하기 전에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받는 스마트 포장 주문 문화를 활성화해 팬들의 직관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WKBL 사옥 1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WKBL에서는 신상훈 총재와 안덕수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신한은행에서는 정상혁 은행장과 이봉재 기관·제휴 영업그룹장, 전성호 땡겨요 사업단 대표가 자리를 함께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경기장 먹거리 수령 방식을 사전 주문 중심으로 바꾸는 데 있다. 양측은 ‘농구장 갈 때 포장 땡겨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중이 경기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주변 매장의 음식과 음료를 미리 주문하도록 유도한다. 관람객의 주문·수령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연고지 상권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WKBL과 신한은행은 스마트 포장 주문 확산에 그치지 않고 팬 만족도 제고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훈 총재는 이번 협약을 향상된 관람 환경을 마련하고 연고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계기로 평가했으며, 경기 관람과 먹거리 경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