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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폭발물 위협 글 수사…1천만원 요구
핵심 요약
여의도 한강공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1천만 원을 요구하는 글이 게시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9일 오전 2시 25분쯤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방송국 제보 플랫폼에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테러 예고 글이 방송국 제보 플랫폼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에는 폭발물 설치를 주장하는 내용과 함께 1천만 원을 입금하라는 요구가 담겼으며, 경찰은 게시물을 작성한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9일 오전 2시 25분쯤 해당 플랫폼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대상 게시물에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며, 수사는 글에 적힌 폭발물 위협과 금전 요구를 토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일반 게시판이 아닌 방송국이 제보를 받기 위해 운영하는 플랫폼에 협박성 글이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작성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구체적인 대상으로 적시했고, 폭탄을 설치했다는 주장에 1천만 원의 입금 요구를 결합했다.
현재 확인된 수사 내용은 신고가 접수된 시각과 게시 경로, 글에 명시된 장소 및 금전 요구, 경찰의 작성자 추적이다. 경찰은 테러를 예고한 글을 올린 주체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작성자의 신원이나 폭발물 설치 여부 등 추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