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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동 243세대 정전…폭염 속 복구 작업
핵심 요약
30일 오후 9시 6분께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243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한전은 지상 변압기 고장으로 보고 30분~1시간 내 복구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정전으로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30일 오후 9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택 등 243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지상 변압기 고장을 원인으로 보고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30분에서 1시간 이내 전력 공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여수의 기온은 30.8도로 기록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한전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인력을 투입해 작업 중이다.
정전이 발생한 웅천동 일대는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무더위 속 냉방기 사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전력 공급 차질이 빚어졌다. 한전 관계자는 변압기 고장 외에 추가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발생해 전력 수요가 급증한 시점과 맞물렸다. 한전은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고장 원인을 분석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당국에 신속한 전력 복구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