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서지 안전 강화…양산경찰, 물놀이시설 집중 점검
핵심 요약
양산경찰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내골과 황산공원 물놀이시설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점검은 불법촬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으며, 비상벨 작동 여부와 CCTV 운영 상태 등을 확인했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와 협력방범 체계를 구축하고 탄력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 양산경찰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내골과 황산공원 물놀이시설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피서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사고와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의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여성청소년계는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 여부,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CCTV 운영 상태 및 사각지대 범죄 취약요인,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설 관리자에게 범죄예방 수칙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범죄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와 협력방범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시간대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규 양산경찰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진단과 시설 개선, 협력방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피서지 안전을 위한 순찰과 점검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