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AI 건설안전 플랫폼, 조달 데이터 대회 최고상
핵심 요약
스마트인재개발원 VitAIGuard팀이 조달청 AI 데이터 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생체·환경 관제와 안전관리비 집행 검증을 결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엣지 AI와 공공조달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위험 감지, 영상 보안, 비용 집행 검증 기능을 구현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의 ‘VitAIGuard’팀이 6일 조달청이 주최한 ‘공공조달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팀은 ‘엣지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개발자과정’ 3회차 훈련생들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에서 수행한 핵심 프로젝트를 경진대회 출품작으로 발전시켰다.
수상작은 산업현장의 생체·환경 정보를 한데 모아 관제하는 기능과 안전관리비의 실제 집행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결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기술로 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을 위해 편성된 비용이 정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검증하도록 기획하고 구현한 점이 핵심이다.
플랫폼에는 데이터를 현장에서 처리하는 엣지 AI 기술이 적용됐다. 네트워크 지연 없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도록 설계했으며, 영상정보가 외부로 전송되는 범위를 최소화해 보안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공조달데이터와 현장의 집행 내역을 연계함으로써 안전관리비의 목적별 사용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번 대상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엣지 AI 기술을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와 공공조달데이터 활용이라는 구체적인 과제에 접목한 결과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훈련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수경 원장도 교육생의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경험을 강화하는 지원에 계속 힘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