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임직원 손길 담은 희망박스 727개
핵심 요약
엘앤에프가 대구 달서구 취약계층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 727상자를 기탁했다. 임직원들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생필품을 직접 마련하고 희망박스를 포장했다. 달서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는 10일 ㈜엘앤에프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생필품 727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물품 가액은 모두 1600만원 상당이다. 달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용판 달서구청장과 류승헌 엘앤에프 사장 등이 참석해 기탁 물품과 전달 계획의 취지를 함께 확인했다.
기탁 물품에는 ‘727희망박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엘앤에프 임직원들은 상자에 담을 생필품을 직접 마련한 뒤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회사가 완성된 물품을 일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임직원이 준비와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응원의 뜻을 담았다.
이번 나눔은 엘앤에프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회사는 창립 기념의 의미를 지역 취약계층과 나누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취지로 희망박스를 준비했다. 류승헌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달서구는 기탁받은 727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판 구청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희망박스가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창립 26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물품은 달서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