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153억원 AI 컴퓨팅 사업 참여
핵심 요약
엘리스그룹이 153억원 규모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내년 3월까지 국내 연구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GPU 자원과 연구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GPU를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 구축도 지원한다.
엘리스그룹이 국내 연구자의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 자원을 공급한다. 회사는 11일 예산 153억원 규모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복수의 공급사가 참여하며, 엘리스그룹도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GPU 기반 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공급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엘리스그룹은 연구기관이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GPU 인프라와 연구환경을 지원한다. 개별 GPU 자원 제공에 그치지 않고 여러 대의 GPU를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해 연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클러스터 구축도 사업 범위에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연구기관의 생성형 AI 연구·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PU 공급사는 연구자가 고성능 연산 자원을 클라우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과 연구환경을 함께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엘리스그룹은 하드웨어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AI 클라우드 기술을 이번 공급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가 대규모 AI 인프라 운영 경험과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AI 클라우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엘리스그룹은 사업 기간 국내 연구기관에 GPU 자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고속 네트워크 기반의 다중 GPU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며 연구용 컴퓨팅 환경 조성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