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현지 문화 품은 북남미 투어 마무리
핵심 요약
엔하이픈이 이달 1일까지 월드 투어 ‘BLOOD SAGA’의 북남미 공연을 진행했다. 멕시코와 브라질 문화를 반영한 무대와 현지 방송 출연으로 팬들과 교감했다. 오는 21일 오후 1시 다국어 트랙을 담은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한다.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지난달부터 이달 1일까지 월드 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의 북남미 공연을 진행했다. 멕시코와 브라질의 문화를 반영한 무대, 정교한 안무와 화려한 연출을 선보이며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일정은 엔하이픈의 브라질 데뷔 공연도 포함해 북남미 활동의 무대를 넓힌 투어로 마무리됐다.
공연에서는 멕시코 전통 음악과 브라질 국민가요를 직접 부르며 지역별 관객에게 친숙한 요소를 무대 안에 배치했다. 팬들은 큰 함성과 환호로 공연에 응답했고, 멤버들은 현지 음악과 기존 퍼포먼스를 결합해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정확하게 맞물리는 군무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은 북남미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핵심 요소로 주목받았다.
브라질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현지 토크쇼 ‘The Noite com Danilo Gentili’에도 출연했다. 엔하이픈은 방송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컴백을 앞둔 활동을 현지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방송 직후 엔하이픈 관련 해시태그는 브라질 X의 쇼 부문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고, 무대 밖에서도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북남미 투어를 마친 엔하이픈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하고 새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다국어 트랙이 수록된다.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현지 언어와 음악을 활용해 관객과 접점을 넓힌 데 이어, 신보에서도 여러 언어로 음악을 선보이며 투어 이후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