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뱀파이어 세계관, 인사동서 영상 전시
핵심 요약
엔하이픈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담은 영상 중심 전시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데뷔 앨범부터 정규 2집 리패키지까지의 콘셉트와 선택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뮤즈엠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권역별 파트너와 글로벌 순회 개최를 추진한다.
콜렉터블 에디션 기업 뮤즈엠이 엔하이픈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전시를 앞세워 글로벌 아티스트 IP 사업을 확대한다. 첫 프로젝트인 ‘하우스 오브 뱀파이어: 다이브 인투 엔하이픈 크로니클’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뮤즈엠은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을 맡고 롯데월드는 국내 운영을 담당한다.
하이브 재팬이 기획·제작한 전시는 엔하이픈의 핵심 콘셉트인 뱀파이어와 음악 세계를 영상, 사운드, 공간 연출로 구현했다. 이마지카 이이엑스가 연출과 설계를 담당하고 히비노가 기술 협력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뱀파이어 저택을 형상화한 공간을 직접 이동하며 전시의 흐름과 엔하이픈의 주요 음악 콘셉트를 체험하게 된다.
전시에는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부터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까지 이어진 주요 콘셉트가 담겼다. 관람객이 내리는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마련됐다. 올해 2월 도쿄에서 먼저 진행된 전시를 서울로 옮겨 선보이면서 기존 영상 중심 구성과 참여형 요소를 함께 소개한다.
서울 행사는 향후 글로벌 순회 전시를 검토하는 출발점이 된다. 뮤즈엠은 권역별 파트너사와 협력해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전시뿐 아니라 브랜드 협업과 수집형 상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앞서 ‘헬로키티×지수’ 등 글로벌 IP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