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8개 도시 누빈 북남미 투어 완주
핵심 요약
엔하이픈이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으로 북남미 투어 일정을 마쳤다. 8개 도시에서 12차례 공연을 열어 관객 19만3000여 명을 만났다. 부산 콘서트에 이어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한다.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의 북남미 일정을 마쳤다. 정원·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는 지난 1일 현지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이번 일정에는 모두 19만3000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투어는 지난달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출발해 리마와 멕시코시티, 댈러스, 샌디에이고, 터코마, 오클랜드, 라스베이거스로 이어졌다. 엔하이픈은 북남미 8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열며 약 한 달간 현지 팬들과 만났다.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는 25곡으로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지막 공연은 ‘Knife’와 ‘Brought The Heat Back’으로 시작됐다. 이어 ‘Sleep Tight’, ‘Bills’, ‘Moonstruck’을 배치해 공연의 서사를 전개했다. 엔하이픈의 뱀파이어 콘셉트를 담은 ‘Drunk-Dazed’, ‘Bite Me’, ‘CRIMINAL LOVE’도 무대에 올랐으며, ‘Lost Island’와 ‘XO (Only If You Say Yes)’ 등이 후반부를 채웠다.
멤버들은 한 달 동안 사랑과 추억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고, 새 음반을 충실히 준비해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오는 8일과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하며 투어 이후 활동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