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원더폴드 펫으로 반려동물 시장 진출
핵심 요약
엔픽스가 미국 브랜드 원더폴드 펫을 국내에 선보이며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 진출했다. 대표 모델인 벨라와 허드슨에는 각각 오토폴딩과 플랫폴드 구조가 적용됐다. 오는 11일 웨건형 펫 유모차 맥스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가 미국 펫 유모차 브랜드 ‘원더폴드 펫’을 7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반려동물 용품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첫선을 보인 제품은 일체형 펫 유모차 ‘벨라’와 저상형 펫 유모차 ‘허드슨’이다. 엔픽스는 두 모델을 시작으로 국내 펫 유모차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벨라는 한 손으로 제품을 접을 수 있는 오토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프레임은 최대 30㎏의 하중을 지지하도록 설계돼 중형견 한 마리나 여러 마리의 소형견을 태울 수 있다. 일체형 구조와 접이 기능을 결합해 반려동물을 태우는 공간과 이동용 프레임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이 모델의 주요 특징이다.
허드슨에는 프레임과 바퀴가 함께 접히는 특허 기술인 ‘플랫폴드(Flat Fold™)’ 구조가 도입됐다. 접었을 때 상대적으로 작고 슬림한 형태가 되도록 설계된 저상형 모델이다. 낮고 넓은 출입구를 갖춰 반려동물이 드나들 수 있으며, 내부에는 공기 흐름을 고려한 통풍창이 마련됐다. 이용 대상에는 중형견과 대형견도 포함된다.
엔픽스는 그동안 해외 유아용품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해 왔으며, 앞서 유아 웨건 브랜드 ‘원더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펫 유모차 브랜드를 들여오면서 취급 영역을 유아용품에서 반려동물 용품까지 확장했다. 원더폴드 펫은 오는 11일 웨건형 펫 유모차 ‘맥스’를 추가로 출시해 벨라·허드슨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