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공동대표 체제로 전략산업 공략 강화
핵심 요약
에이치시티가 허봉재·권용택 공동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권용택 공동대표는 창립 구성원으로 조직 운영과 경영 전반의 경험을 쌓았다. 회사는 미래 전략산업의 시험인증 역량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10일 권용택 신임 공동대표이사 취임식을 열고 허봉재·권용택 공동대표 체제를 공식 가동했다. 회사는 두 대표가 보유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경영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고, 국가 미래 전략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택 공동대표는 2000년 에이치시티 설립에 참여한 창립 구성원이다. 이후 교정사업본부장과 경영기획실장, 에이치엔에이치바이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조직 운영과 경영 전반의 경험을 쌓았다. 새 체제에서는 허봉재 공동대표와 함께 회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권 대표는 취임사에서 이수찬 회장과 허봉재 대표이사, 임직원의 노력이 현재의 회사를 만들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구성원들이 함께 축적한 성과와 신뢰를 토대로 회사의 내실과 실행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에이치시티는 공동대표 간 역할 조율을 통해 전략 수립과 현장 실행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확대의 중심에는 방산·우주항공·위성, 미래 모빌리티, 원전,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분야가 놓인다. 에이치시티는 이들 미래 전략산업에서 시험인증 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충한다. 아울러 약 200개국에 걸친 글로벌 인증 네트워크와 미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