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경북 산불 피해 110가구 주거 지원
핵심 요약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약 110가구가 1년간 1억5000만원 규모의 침대 구매비를 지원받았다. 안동·영덕·청송·의성·영양 주민에게 구매 품목에 따라 최대 50만~90만원을 지원한다. 피해 지역의 복구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된다.
에이스침대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의 주거환경 회복을 돕는 캠페인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10가구가 침대 구매비를 지원받았으며, 누적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산불 발생 후 1년 반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피해 지역의 복구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원 기간을 늘렸다.
지원 대상은 안동·영덕·청송·의성·영양 등 경북 5개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이다. 매트리스만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90만원을 제품 등급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에이스에비뉴 대구점과 에이스스퀘어 경주·구미·포항·송현·대구태전점, 에이스침대 김천·경산·상주·안동점에서 운영된다.
에이스침대는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인력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과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두 6억원을 기탁했고, 소방관 처우 개선에는 누적 15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경북 캠페인도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피해 주민이 침대를 다시 마련하는 과정에서 구매 비용 일부를 직접 덜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 대상 나눔 활동도 장기간 지속하고 있다. 1999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에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해서는 2023년부터 총 4억원을 기탁했다. 에이스침대는 남은 캠페인 기간에도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