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상장 절차 착수…장외주식 상승
핵심 요약
에스텍시스템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미래에셋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브릴스와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각각 9월 공모주 청약 일정을 변경했다. 야놀자와 HD현대삼호는 상승했고 카카오모빌리티는 하락했으며 주요 종목 일부는 보합을 기록했다.
종합 보안 솔루션 기업 에스텍시스템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내고 코스피 입성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서 확인된 에스텍시스템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같은 날 비상장 주식시장은 주요 종목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공모를 준비 중인 로봇 기업들의 청약 일정도 조정됐다.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 브릴스는 공모주 청약 일정을 9월 8일부터 9일까지로 변경했다. 산업용 피지컬 인공지능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도 청약 일정을 9월 16일부터 17일까지로 바꿨다. 두 회사 모두 변경된 일정에 맞춰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장외 종목 가운데 여행·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전 거래 기준보다 6.90% 오른 1만5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인 HD현대삼호는 0.60% 상승한 21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HD현대삼호는 과거 현대삼호중공업이라는 사명을 사용한 기업으로, 이날 조선 관련 비상장 종목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HD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HD현대오일뱅크의 이전 사명은 현대오일뱅크다. 모빌리티 서비스와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2.54% 내린 9600원에 호가를 형성했다.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특수 목적용 항법·항재밍 종합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도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 회사의 이전 사명은 넵코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