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서 사람인 신입·인턴 공고 바로 지원
핵심 요약
에브리타임 메인 화면에서 사람인의 신입·인턴 채용 공고가 독점 제공된다. 이용자는 앱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사람인 지원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양사는 대학·전공별 맞춤 공고와 근거리 아르바이트,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서비스까지 협력을 넓힌다.
사람인이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에 자사 채용 공고를 독점 연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메인 화면의 ‘채용 정보’ 영역에서 사람인의 신입·인턴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저학년 학생에게는 인턴 경험을 쌓을 기회를, 고학년 학생에게는 신입직 취업에 필요한 공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에브리타임 애플리케이션에서 관심 있는 공고를 조회한 뒤 사람인의 입사 지원 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두 플랫폼을 오가며 공고를 다시 검색하는 절차 없이 조회부터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제공되는 정보는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뿐 아니라 인턴 근무를 희망하는 저학년까지 대학생의 학년별 수요를 폭넓게 반영한다.
이번 서비스 연동은 사람인과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가 지난달 교환한 양해각서의 후속 작업이다. 양사는 대학별 특성과 전공을 토대로 한 맞춤형 채용 공고도 준비하고 있다. 사람인의 지역 기반 아르바이트 플랫폼 ‘동네알바’를 연결해 공강이나 휴강 시간에 할 수 있는 근거리·단기 일자리와 대학생 선호도가 높은 차별화된 아르바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업을 위한 대학·학과별 맞춤 채용 공고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협력 대상은 국내 대학생과 졸업생에 머물지 않고 외국인 유학생까지 넓힐 예정이다. 사람인은 이번 연동과 후속 서비스를 통해 대학 재학 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커리어 라이프사이클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