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밝힌 30대 신체나이의 관리법
핵심 요약
엄정화가 식단과 운동을 통해 신체나이 30대 초반을 기록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이고 하루 한 끼 중심의 식사와 아침 건강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반려견 슈퍼와의 매일 산책은 건강 관리의 동력이자 마음의 평안을 지키는 일상이 됐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나이를 30대 초반까지 낮췄던 경험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등장해 오랫동안 이어온 건강 관리 습관을 자세히 소개했다.
엄정화는 최근 검사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몇 년 동안 탄수화물과 당분을 철저히 줄인 뒤 몸 상태가 뚜렷하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피검사와 신체검사를 거듭할수록 측정 나이가 낮아졌으며, 지난해에는 30대 초반 수준까지 나왔다는 것이다. 현재는 아침에 단백질을 조금 섭취하고 하루 한 끼를 중심으로 식사하며 비타민도 챙기고 있다.
아침 습관으로는 커피보다 따뜻한 물과 소금물, 레몬이나 레몬티, 올리브유를 먼저 선택한다. 설탕이 당길 때도 먹지 않는 연습을 거치면 욕구가 줄어든다며 설탕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현저히 낮추는 방식을 강조했다. 다만 이날은 밖에 놓인 케이크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하고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 관리와 운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오케이 마담2’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려견 슈퍼와의 생활도 건강을 지키는 동력이 됐다. 매일 산책이 필요하고 두 시간가량 걸어야 하는 슈퍼 덕분에 자연스럽게 운동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슈퍼는 잠결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던 엄정화를 침대 아래에서 두 차례 깨웠고, 자동으로 꺼지지 않은 향초에서 불길이 올라왔을 때도 짖어 위험을 알렸다. 엄정화는 슈퍼를 마음의 평안을 지켜주는 보물이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