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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룡과 과학 체험, 과천서 사흘간 만난다
핵심 요약
국립과천과학관이 14일부터 16일까지 가족 체험형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물총놀이와 공룡알 구출 작전, 다이노 빙하 실험실 등 놀이·교육 결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성북구 초등학생 등이 참여하는 연구 프로젝트 체험을 진행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가족 체험형 여름 특별행사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물놀이와 공룡 콘텐츠에 자연과학 체험을 한데 묶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다.
행사는 수억 년의 시간을 지나 기후변화로 잠에서 깨어난 얼음공룡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참가자들은 물총놀이를 즐기고 공룡알 구출 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이노 빙하 실험실’에서는 놀이에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여름방학 기간 과학문화 체험 기회도 이어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6일부터 8일까지 과학문화 확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과학으로 놀기’를 진행한다. 서울 성북구 초등학생 14명을 포함해 모두 3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박사급 현직 초등교사와 연구원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한다. 올해는 성북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인접 자치구로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과학 주제에 특화한 교육과정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