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 경로당 6곳서 현장 복지상담
핵심 요약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13·14·26·27일 나흘간 경로당 6곳에서 제도 안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샴푸 만들기 체험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행복 충전! 언양읍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지역 노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이다.
상담소 운영일은 13일과 14일, 26일, 27일로 모두 나흘이다. 협의체는 이 기간 언양읍에 있는 경로당 6곳을 차례로 찾아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확인된 필요에 맞춰 이용 가능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어 필요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지역 복지체계와 연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상담과 함께 노인들이 참여하는 샴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화의 폭을 넓힌다. 혹서기 안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살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