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백아 신곡 공개…청소년 음악제도 성료
핵심 요약
어반자카파가 조현아가 전곡을 만든 싱글 ‘7’을 11일 공개한다. 백아는 정규 2집 선공개곡 발표와 함께 이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본선 8팀의 창작곡은 9월 정식 발매된다.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11일 오후 6시 새 싱글 ‘7’을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스테이’(STAY)를 선보인 뒤 9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블루 다이아몬드’(Blue Diamond)와 수록곡 ‘언박싱’(Unboxing)이 담겼으며, 멤버 조현아가 두 곡의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았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세상이 정한 기준과 복잡한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자는 마음을 노래한다. 조현아는 청자들이 각자의 속도로 걸으며 자신 안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찾기를 바라는 뜻을 곡에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백아도 같은 날 오후 6시 싱글 ‘그러니까 우리는’을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백아의 신곡은 9월 8일 공개될 정규 2집 ‘청춘의 상관관계’에 앞서 선보이는 곡이다. 차가운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을 향한 희망과 응원을 담았다. 백아는 정규 2집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성장 과정에서 청춘이 마주하는 여러 관계와 위로를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8월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 창작자를 위한 ‘2026 제5회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도 지난 8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렸다. 러브 FNC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42팀, 301명이 지원했고, 본선 8팀 선발에 17.8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상은 밴드 플레이백, ‘딩고뮤직상’은 싱어송라이터 전호연이 받았다. 본선에 오른 8팀의 창작곡은 9월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