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빚은 한여름의 나눔
핵심 요약
빛타운 정책참여단이 6일 무등지역아동센터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들은 아동 20여 명에게 체험 세트와 간식을 선물하고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아동들은 직접 만든 머그잔을 전하며 세대 간 나눔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공공정책패널 ‘빛타운 정책참여단’은 6일 광주 남구 무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과 센터 아동들은 한여름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선물과 체험을 나누며 세대를 넘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책참여단 어르신들은 행사에 참여한 아동 20여 명에게 도자기 체험 세트를 선물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마련한 간식도 아이들에게 건넸다. 선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아동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행사의 전 과정을 같이했다.
이번 활동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어르신 공공정책패널인 빛타운 정책참여단과 무등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나는 자리로 꾸려졌다. 도자기 체험 세트와 간식, 직접 만든 머그잔이 양쪽 세대를 오가면서 어르신과 아동이 각자 준비한 마음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동들도 자신들이 직접 만든 머그잔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나눔에 동참했다. 어르신이 준비한 체험 세트와 간식에 아동들의 손길이 담긴 머그잔이 더해지면서 일방적인 선물 행사가 아닌 상호 교류의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체험을 함께하고 선물을 교환하며 세대 간 나눔과 공감의 의미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