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피지컬 AI용 Jetson Thor 체계 구축
핵심 요약
어드밴텍이 Jetson T2000·T3000 지원을 추가해 Thor 전 제품군을 포괄하는 엣지 AI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용·로봇용 플랫폼은 실시간 추론과 멀티모달 처리, 다중 센서 및 IP 카메라 연동을 지원한다. T2000·T3000 기반 제품은 순차 출시되며 상용화 목표는 2027년 1분기다.
엣지 AI 전문기업 어드밴텍이 엔비디아 Jetson T2000·T3000 모듈을 지원하는 신규 플랫폼을 6일 공개했다. 이로써 T2000·T3000·T4000·T5000을 모두 포괄하는 제품 체계를 갖추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기,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T3000 기반 제품은 70W 전력에서 최대 865 FP4 테라플롭스의 AI 성능을 구현하며, T2000은 40W에서 최대 400 FP4 테라플롭스를 지원한다. 어드밴텍은 보급형 상용 시스템부터 산업용 플래그십까지 성능·전력·비용 조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T2000은 대규모 엣지 AI 구축의 비용 효율성을 겨냥한 엔트리급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산업용 MIC-AI 시리즈와 MIB AI 보드는 로보틱스·산업 자동화·운송 분야에서 비전-언어모델과 거대언어모델, 실시간 AI 추론을 지원한다. JetPack, CUDA-X, TensorRT, Holoscan도 제공한다. 로봇용 AFE-A702와 ASR-A702는 다중 카메라·라이다·IMU 센서의 실시간 인지와 멀티모달 AI 처리를 맡는다. Robotic Suite와 Isaac ROS·Sim, Holoscan을 연계해 휴머노이드, 자율이동로봇, 무인차량 개발과 시스템 통합도 지원한다.
AIR-075는 네이티브 10Gb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여러 IP 카메라를 처리해 스마트 제조 현장의 비전 AI 구축에 활용된다. 휴머노이드 산업이 실증에서 양산으로 전환되며 다수 센서와 고성능 추론을 동시에 처리하는 컨트롤러 수요가 커지는 상황도 제품 확대의 배경이다. 어드밴텍은 국내 피지컬 AI·로봇 투자 확대에 맞춰 공급을 늘리고, 엔비디아 모듈 일정에 따라 T2000·T3000 기반 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7년 1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