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호 광주국세청장, 체납 업무 현장 의견 청취
핵심 요약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북광주세무서 체납관리단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직원들은 체납정리 과정의 고충과 업무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광주국세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0일 북광주세무서를 찾아 국세·국세외수입 체납정리 업무를 맡은 체납관리단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체납액 정리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한 업무 개선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화상담과 체납자 주소지·사업장 방문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다. 양 청장은 체납업무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체납관리단의 역할이 조세정의 실현과 국가재정 확보에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현장 의견을 지원 방안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에서 운영되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은 지난달 8일 출범했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화로 체납자와 상담하고 주소지나 사업장을 방문해 실태를 확인한다. 확인 결과를 토대로 납부를 안내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복지 연계 등 후속 업무도 수행한다.
양 청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구현하려면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관서장과 관리자에게도 체납관리단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국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한 현장의 고충과 개선 의견을 체납관리단 지원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