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어르신 문화대학 40기, 9개 동서 개강
핵심 요약
양천구가 이달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제40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양천구 거주 어르신은 동별 연령 기준을 확인한 뒤 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0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만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 양천구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제40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과정은 이달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되며, 신월1동부터 신월7동까지와 신정3·4동 주민센터 등 모두 9개 동이 교육 무대가 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생활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양천구에 사는 60세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연령 기준은 동마다 다르다. 신청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동별 신청 일정은 양천구청 자치행정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체 교육 일정의 절반 이상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만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상반기 제39기는 목1~5동과 신정1·2·6·7동 주민센터, 신정3동 넓은들 민원센터에서 진행됐다. 당시 약 320명의 어르신이 과정을 마치며 프로그램에 대한 꾸준한 참여를 이어갔다.
이번 과정 마지막 주에는 모든 수료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수료식을 열어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장수문화대학이 새로운 배움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이웃과 교류하며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