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AI 생태계 확장…유망 창업기업 21곳 선발
핵심 요약
서울AI허브가 11일까지 AI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신규 입주사 21곳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업무공간과 GPU 지원, 교육, 투자 연계,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본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연장평가를 거치면 최대 4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서울 양재 인공지능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차세대 AI 스타트업 육성 범위를 넓힌다. 서울AI허브는 11일까지 ‘2026년 2차 신규 입주기업’ 21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AI 기술·서비스를 보유했거나 사업화를 준비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이며, 창업기업은 2018년 10월 이후 설립된 회사여야 한다.
선정 기업은 입주한 날부터 30일 안에 사업자 주소를 서울AI허브 소재지로 등록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사에는 독립형 업무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 업무 인프라가 제공된다. AI전환(AX)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을 비롯해 AI 전문 교육,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AI허브는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투자 유치, 해외시장 진출을 아우르는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개관 이후 육성한 AI 스타트업은 487개를 넘었으며, 입주·멤버십 기업의 누적 매출과 투자 유치액은 각각 5808억원과 4149억원이다.
AI 전문인력 양성 규모는 현재까지 7102명이며 신규 고용은 4563명에 이른다. 서울AI허브는 입주 공간 제공을 넘어 연구개발과 실증, 투자, 해외 진출을 연결하는 스케일업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신청은 스타트업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설명회를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기본 입주 기간은 1년이고 연장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4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