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행동과 확신으로 완성한 마강욱의 사랑법
핵심 요약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에서 천여리를 묵묵히 지키는 마강욱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마강욱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행동으로 신뢰를 쌓고 위장 약혼에 대한 진심도 분명히 밝혔다. 양세종은 절제된 말투와 표정, 안정적인 호흡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사랑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배우 양세종이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천여리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마강욱을 연기하며 흔들림 없는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마강욱은 상대를 재촉하거나 밀고 당기기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고, 자신의 감정은 분명하게 드러내는 인물이다. 양세종은 박은빈과 안정적인 호흡을 이루며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는 사랑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마강욱은 천여리가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경영권 승계와 위장 약혼이 얽힌 복잡한 상황에서도 천여리의 곁을 지켰고, 자신의 영안 문제가 해결된 후에는 그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직접 움직였다. 위장 약혼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천여리의 물음에는 “난 더 좋은데?”라고 답하며 감춰 두지 않은 진심과 관계를 향한 확신을 전했다.
양세종은 감정을 크게 과장하지 않는 연기로 마강욱의 성격과 사랑이 깊어지는 과정을 쌓았다. 부드러운 말투와 세밀한 표정 변화로 인물의 마음을 표현했고, 천여리의 감정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호흡으로 장면의 안정감을 살렸다. 호감이 커지는 순간부터 마음을 확실히 밝히는 대목까지 담백하고 절제된 연기를 유지해 캐릭터의 선택과 행동에 설득력을 더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로맨스다. 양세종은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증명하면서도 상대의 감정을 앞서 단정하지 않는 마강욱을 섬세하게 구현하고 있다. 박은빈과 함께 이어가는 두 인물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