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금속가공업 장기근속자 50만원 지원
핵심 요약
양산시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근속유지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23일까지 받는다. 선정된 근로자에게 1인당 50만원을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소득 수준과 부양가족 수, 사업장 규모 등을 심사해 다음 달 중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양산시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최종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양산과 김해 지역을 합친 전체 모집 인원은 2350명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로 마련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양산시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재직자다. 해당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인 C25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자는 올해 2월 28일부터 지원금 지급일까지 같은 기업에서 근무를 계속해야 하며, 이 근속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업은 지역 제조 현장에서 숙련 인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면서 양산 지역 제조업체와 근로자가 겪는 부담을 덜고, 재직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제조업에 활력을 더한다는 것이 지원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접수 기한 안에 전용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부양가족 수, 근무 중인 사업장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중 선정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제출 서류와 세부 절차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 전용 문의 창구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