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앱 미션으로 잇는 영남권 국립공원 9개 길
핵심 요약
경주·팔공산·금정산을 연결한 미션형 탐방 프로그램이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 세 국립공원에 각각 3개씩 모두 9개 코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는 캐시워크 앱으로 원하는 길을 걷고 공원별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가 경주·팔공산·금정산 국립공원을 무대로 한 미션형 탐방 프로그램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을 8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세 국립공원의 서로 다른 자연과 역사, 문화를 걸으며 경험하도록 설계한 행사다.
탐방 코스는 경주와 팔공산, 금정산 국립공원에 각각 3개씩 마련돼 전체 9개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모바일 앱 ‘캐시워크’에서 자신이 걷고 싶은 코스를 선택해 이동한 뒤, 각 공원에 마련된 미션에 참여하면 된다. 하나의 앱을 통해 코스 걷기와 공원별 과제를 결합한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국립공원에 분포한 자연·역사·문화자원을 하나의 탐방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별 공원을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주와 팔공산, 금정산이 지닌 각기 다른 자원을 함께 살펴볼 계기를 만들며, 새로운 국립공원 탐방 동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동부지역본부는 참가자들이 9개 코스와 공원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 국립공원의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목표에는 국립공원 방문을 주변 지역의 관광 활동으로 연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행사는 오는 12월 3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