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Mark on Me’로 그릴 늑대의 변화
핵심 요약
앤팀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9월 8일 발매한다. 첫 번째 ‘TAME ME’ 콘셉트 포토에는 사랑으로 경계를 푼 늑대의 변화가 담겼다. 두 번째 이미지와 무드 비디오는 각각 12일과 13일 공개된다.
앤팀(&TEAM)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9월 8일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TAME ME’ 버전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강인함과 섬세함이 맞닿은 ‘늑대 DNA’ 서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홉 멤버는 순백의 공간에서 블랙과 화이트, 버건디를 조합한 모노톤 의상을 소화했다. 가죽과 시스루 소재를 대비해 세련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드러냈다. 개인 사진에는 호박색으로 변한 눈동자와 은은하게 빛나는 흉터가 표현돼, 상처의 흔적을 간직한 늑대가 변화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TAME ME’는 상처까지 받아들여 준 운명적인 존재에게 경계를 풀고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늑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친 본능을 지닌 존재가 단 한 사람 앞에서 스스로 마음을 열고 길들여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품은 상대를 깊이 새긴다는 설정을 통해 사랑에 눈뜬 늑대의 내면과 한층 깊어진 서사를 함께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Trailer : The First Mark’에서는 얼음 속에 갇힌 소년들이 서로를 끌어안아 얼음을 녹이고 자유를 얻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그 흐름을 늑대의 고백과 변화로 확장한다. 앤팀은 12일 ‘TAME ME’ 두 번째 이미지와 13일 무드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한 뒤, 9월 8일 미니 2집 ‘Mark on M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