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칼군무부터 청량 무대까지 반전 매력
핵심 요약
앤더블이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에 올랐다. ‘Curious’에서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5단 고음을 선보였다. f(x)의 ‘Hot Summer’를 재해석한 스페셜 무대는 오는 17일 SBS에서 방송된다.
그룹 앤더블(AND2BLE)이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에 참석해 두 가지 색깔의 무대를 선보였다.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여름 대표곡을 새롭게 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소화하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앤더블은 첫 미니 앨범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의 타이틀곡 ‘Curious(큐리어스)’ 무대에서 정확하게 맞춘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함께 구현했다. 멤버들은 5단 고음을 비롯한 주요 구간에서 힘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을 오가며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스페셜 무대는 ‘Red Summer Night’을 주제로 꾸며졌다. 앤더블은 f(x)의 여름곡 ‘Hot Summer’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고, 다섯 멤버가 서로 다른 개성을 살린 산뜻한 마린룩으로 등장했다. 활기찬 에너지와 세밀한 표정 연기가 더해지면서 국내외 팬들의 호응도 이어졌다.
두 무대는 앤더블의 서로 다른 강점을 한자리에서 드러냈다. ‘Curious’에서는 탄탄한 팀워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앞세웠고,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청량한 분위기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을 담은 ‘2026 SBS 가요대전 Summer’는 오는 17일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