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생존자 위한 8월 지원 행사 다채
핵심 요약
대한종양내과학회가 항암 치료 과정의 희망과 위로를 담는 사진 공모전 ‘동행’을 개최한다. 전국 권역 센터와 인천·경기 지역 병원에서 암 생존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양대병원은 폐암 강좌를 열고 변석수 교수는 전립선암 안내서를 출간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제9회 항암 치료의 날을 맞아 사진 공모전 ‘동행’을 연다. 국민 누구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견한 희망과 위로, 감사, 용기를 사진으로 표현해 8월 31일까지 학회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출품 한도는 1인당 세 편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공모전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 각 10만원을 지급한다. 문의는 이메일 communications@ksmo.or.kr이나 전화 02-735-2859로 받는다. 전국 19개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도 10일부터 14일까지 재활운동, 명상, 건강테이핑, 임상심리 상담, 림프부종 관리, 직업 복귀, 수면위생교육, 재발 두려움 관리, 대장암 멘토링 등 무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운동·심리지지·또래 프로그램도 포함되며 일정 확인은 안내 홈페이지, 문의는 1577-9740에서 가능하다.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10일 영양관리부터 31일 차와 명상까지 대장암 멘토링, 림프부종관리, 칼림바, 피로관리 강좌를 운영한다.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에서 11·18일 직장인 건강관리, 13일 스트레칭, 20일 원예치료, 25일 심리지지 프로그램을 연다. 두 기관의 강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선착순 10명으로, 인천은 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 경기는 031-219-4130으로 예약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8월 27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120분간 폐암 강좌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손지웅 교수의 조기진단, 이민혁 교수의 항암화학요법, 황완진 교수의 수술 치료 강의로 구성되며 별도 신청과 참가비는 없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문의는 042-600-9161로 받는다. 변석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 구조와 질환, 원인·증상, PSA 검사, 병기 설정, 치료 전략과 생활관리를 담은 ‘전립선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를 와우라이프에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