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동권리 교육·나눔 공모전 본격화
핵심 요약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집중 교육을 운영했다. 참가 아동 15명은 AI 기술로 아동 권리 뮤직비디오 4편을 제작해 가족 10가구 앞에서 선보였다. 제8회 나눔 문화 공모전은 슬로건·그림·AI 영상 작품을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가 8월 3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이 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마련된 이번 과정에는 초등학생 15명과 가족 10가구가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체험과 창작, 발표 등 3단계로 운영됐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 권리의 의미를 학습한 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 4편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은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연됐으며, 참가자들은 제작 결과를 살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는 시민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8회 나눔 문화 공모전도 열고 9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과 그림, AI 나눔 영상 등 3개 부문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새로 마련된 AI 영상 부문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작물을 제출할 수 있다. 그림 부문은 개인 부문과 안양시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 부문으로 구분된다.
접수 방식은 슬로건이 온라인, 그림이 우편 또는 방문, AI 영상이 이메일로 각각 다르다. 안양시는 9월 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공모전 세부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아울러 아동 권리 이해를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방문 상담과 맞춤형 통합 서비스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