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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국도서 승용차·덤프트럭 정면충돌, 대학생 3명 숨져
핵심 요약
안성시 삼죽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정면충돌해 20대 3명이 숨졌다. 숨진 이들은 방송 관련 전공 대학생들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하며 승용차의 중앙선 침범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삼죽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인근 국도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와 맞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3명이 숨졌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주행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로 진입한 뒤 마주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게 된 구체적인 과정과 충돌 당시 상황을 규명하기 위해 사고 지점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숨진 3명은 방송 관련 전공을 공부하던 대학생들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화 촬영 일정을 마친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장소는 이들이 재학 중인 대학 인근 국도였으며, 충돌은 차량 통행이 이른 새벽 시간대인 오전 4시 50분께 발생했다.
경찰 조사는 승용차의 중앙선 침범 경위와 정면충돌에 이르게 된 과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승용차 탑승자 3명의 사망이며, 경찰은 확보한 CCTV 영상 등 현장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당시 차량들의 이동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