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립준비청년, 공공임대·계약 실무 배운다
핵심 요약
경기도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안산 자립준비청년 약 10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연다. 공공임대주택 신청과 보증금 지원사업, 임대차보호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계기로 방문형 주거 교육과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11일 오후 3시 30분 안산시 상록구청 회의실에서 안산지역 자립준비청년 약 10명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을 진행한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 제도와 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교육에서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유형별로 나눠 특징과 입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한다.
주거 지원제도뿐 아니라 독립 이후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주요 사항과 주거 관련 필수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다뤄 청년들이 임대차 계약과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등 현장에서 제기된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안산시는 교육 장소를 지원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방문형 주거 교육과 상담을 계속 제공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