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구감소 시민 해법 찾고 박물관 체험 확대
핵심 요약
안산도시공사가 8월 28일까지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우수 제안에는 등급별 최대 50만원을 지급하고 공사 사업과의 연계 및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다. 성호박물관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성호의 책가도’ 참가자를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안산도시공사가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시민에게서 찾는다. 공사는 8월 28일까지 ‘2026년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시민제안 공모전’을 열고, 생활 속 경험을 토대로 공사의 고유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 교육·돌봄 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공사 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지, 실제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검토한다. 우수 제안에는 등급별로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호박물관은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기획전시 연계 교육 ‘성호의 책가도’를 9월부터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까지 받는다. 어린이들은 전시실에서 주요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동지를 이용해 유물과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그린 뒤, 완성한 책가도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교육 과정에는 각자 만든 작품으로 자신만의 전시를 꾸미는 활동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책가도를 활용한 조명을 직접 제작하고, 성호 이익의 대표 저작인 ‘성호사설’에 담긴 여러 이야기를 살펴보며 그 안의 교훈을 알아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그림, 발표, 공예 활동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