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성민·성훈, 하반기 안방극장 출격
핵심 요약
안보현과 이성민 주연의 ‘신의 구슬’이 12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성훈이 주연을 맡은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11월 MBN에서 공개된다. 두 작품은 사극과 현대 로맨스라는 서로 다른 장르로 하반기 시청자를 만난다.
안보현과 이성민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이 오는 12월 첫선을 보인다. MBN은 성훈을 앞세운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한 달 앞선 11월 공개한다. 두 작품은 각각 1258년 고려의 전쟁터와 위기에 놓인 연예기획사를 무대로 서로 다른 인물들의 변화와 관계를 그린다.
‘신의 구슬’은 몽골과의 전쟁이 30년째 이어지며 패색이 짙어진 고려를 배경으로 한다. 호국의 성물인 관음보주를 찾아 전장에 뛰어든 호송대와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여정을 담는다.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호송대 특임지휘관 백결로 나서며, 이성민은 고려의 특수부대에 해당하는 야별초의 대장 최구를 연기한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같은 제목의 웹소설과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로맨스물이다. 성훈은 재벌가 외아들이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인 권도혁 역을 맡는다. 권도혁은 아버지에게서 경영난에 빠진 오예스엔터테인먼트를 살리라는 명령을 받고 대표가 된다. 회사를 운영하던 그는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면서 완벽했던 삶에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맞는다.
‘신의 구슬’은 ‘정도전’과 ‘녹두꽃’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가 극본을 쓰고, ‘재벌집 막내아들’과 ‘더블유’를 연출한 정대윤 감독이 지휘한다. JTBC 방송과 함께 쿠팡플레이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공개된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우리, 집’의 남지연 작가와 ‘딜리버리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강솔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두 사람은 2021년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도 함께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