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백화점 사제폭탄 붙잡고 정은채와 재회
핵심 요약
진이수가 자신이 소유한 백화점에서 사제폭탄을 건드리며 첫 회부터 위기에 빠진다. 대테러팀장 주혜라는 경찰학교 제자였던 진이수와 폭발물 현장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의 위기 수습과 공조 관계가 시즌2 초반 전개의 중심을 이룬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7일 오후 첫 방송부터 백화점을 무대로 한 폭발물 위기를 선보인다. 재벌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은 자신이 소유한 한수백화점에서 사제폭탄을 실수로 건드린 채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손을 떼면 백화점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어 진이수의 선택과 구조 과정이 첫 회의 핵심 긴장감을 형성한다.
진이수는 수상한 익명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백화점 내부를 살피다가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다. 직접 확인하려는 순간 함께 있던 강하서 강력1팀 박준영과 최경진은 얼굴이 굳은 채 움직이지 말라는 몸짓을 보낸다. 뒤이어 경찰 특공복을 입은 주혜라가 나타나 현장을 지휘하고, 폭탄에 손을 댄 진이수와 정면으로 마주한다.
주혜라는 진이수의 경찰학교 시절 악명 높은 교관이었으며, 이번에는 경찰청 대테러팀 팀장으로 등장한다. 위기 속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테러범의 표적이 된 진이수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다시 얽힌다. 새 시즌은 수사가 막힐 때 재력을 활용해 돌파구를 만드는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가 공조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극으로 전개된다.
첫 회의 사제폭탄 사건은 재벌형사라는 진이수의 조건과 그가 소유한 공간을 사건의 배경으로 결합한다. 시즌2는 사건의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기존 수사극에서 보기 어려운 배경의 에피소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화점 폭발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과 진이수·주혜라의 관계가 이후 공조에 어떤 변화를 만들지가 초반 전개의 주요 관전 요소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