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 4,279표로 7월 K리그 도움상
핵심 요약
안데르손이 4,279표를 얻어 7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수상했다. 부천 원정에서 클리말라의 쐐기골을 만든 스루패스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안데르손에게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FC서울 안데르손이 부천FC1995 원정에서 클리말라의 쐐기골을 이끈 패스로 2026시즌 7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팬 투표 결과 안데르손이 총 4,279표를 얻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데르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수상을 결정한 도움은 K리그1 18라운드 부천 원정의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안데르손은 상대 수비 뒷공간을 정확히 겨냥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공을 받은 클리말라가 쐐기골로 마무리해 서울의 승리를 굳혔다. 팬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다.
7월 후보에는 K리그1의 바사니(부천), 안데르손(서울), 엘쿠라노(안양)와 K리그2의 박창환(서울E), 세라핌(대구), 윤일록(경남)이 포함됐다. 이 상은 매달 K리그1과 K리그2 경기에서 각각 도움 장면 ‘베스트 3’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 한 명을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에서 나온 도움의 정확성과 속도에 주목해 마련됐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 후원하며, 빠르고 신뢰도 높은 배송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성공적인 도움 장면을 연결한 상이다. 페덱스는 2023년 K리그1 6개 구단을 후원한 데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는 4개 구단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K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공동 마케팅과 경기장 안전 캠페인 등 팬 경험을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