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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어준선 창업주 뜻 되새겨
핵심 요약
안국약품이 과천 사옥에서 창업주 어준선 명예회장의 4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가족과 임직원은 묵념, 추모영상, 추도사, 유족 인사, 헌화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회사는 과천 R&D센터를 통한 혁신과 신약 개발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지난 4일 과천 사옥 안국 헤리티지 홀에서 창업주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4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고인의 가족과 안국약품 임직원이 참석해 회사와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힘쓴 어 명예회장의 생애와 뜻을 기렸다.
추도식은 고인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영상 시청과 추도사, 유족 인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인철 대표이사는 우수한 의약품으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돕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임직원들이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 명예회장은 19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국내 최초 눈 영양제인 ‘토비콤’과 천연물 신약 ‘시네츄라’ 개발을 이끌었다. 제15대 국회의원과 한국제약협회 회장,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과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안국약품은 2026년 경영 키워드로 ‘기본, 차별화, 동반성장’을 제시하고 과천 R&D센터를 중심으로 혁신과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어진 회장은 현재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