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음악중심'서 청춘의 성장 서사 무대로 완성
핵심 요약
아홉이 '음악중심'에서 '런 투 유' 무대로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은 흔들림 속에서도 한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이번 무대는 아홉만의 청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앨범은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룹 아홉(AHOF)이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3집 타이틀곡 '런 투 유(RUN TO YOU)' 무대를 선보이며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는 이날 무대에서 편안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뒤, 곡이 전개될수록 힘 있는 안무와 빈틈없는 군무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극적인 변화를 연출했다.
무대 초반 아홉은 부드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곡의 감성을 풀어내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후 절제된 동작과 강렬한 표정 연기를 더해 풋풋함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무대 구성은 팀이 전하고자 하는 성장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이틀곡 '런 투 유'는 흔들리는 순간에도 한 사람을 향해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불완전한 청춘을 지나 확신을 품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홉은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미니 2집 '더 패시지(The Passage)'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발매 직후 이 앨범은 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22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3230만 회를 넘어서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음악중심' 무대는 아홉만의 청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청량한 소년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오가며 불완전함에서 확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 글로벌 차트 성과와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이들의 성장 서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방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