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엠앤씨, 세무조사 뒤 추가 법인세 626만원 납부
핵심 요약
아트엠앤씨가 세무조사 후 추가 법인세 약 626만원을 납부한다. 2022년 과세표준은 약 2271만원 증액됐고 탈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호중은 아트엠앤씨와 잔여 계약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아트엠앤씨가 국세청 세무조사 뒤 추가로 고지되는 법인세 약 626만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조사 과정에서 대규모 소득 누락이나 탈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는 고지서가 도착하는 대로 세액을 신속히 낼 방침이며, 조사 결과에 대한 불복이나 이의신청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국세청은 아트엠앤씨의 2022년 법인세 과세표준을 기존 48억1799만원에서 48억4071만원으로 조정했다. 조사 뒤 반영된 과세표준 증액분은 약 2271만원이다. 이에 따라 법인세와 가산세를 합쳐 626만원가량의 추가 납부액이 산정됐으며, 이 가운데 법인세와 가산세 규모는 454만원으로 계산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진행된 고강도 세무조사로 알려졌다. 다만 총고지 예정액은 회사가 처음 신고한 법인세 산출세액의 약 0.066% 수준이며, 과세표준 증액분도 당초 신고액의 약 0.47%에 그쳤다. 조정 규모를 놓고 볼 때 조사 결과가 대규모 탈세나 소득 은닉 사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아트엠앤씨는 추가 세액 납부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최근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기존 소속사인 아트엠앤씨와 남은 계약 기간을 계속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와 가수의 계약 관계는 유지되는 가운데, 세무조사에 따른 회사의 후속 조치는 추가 납부로 정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