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활동 중단 속 짧은 SNS 인사
핵심 요약
아이유가 이종석과의 결별 인정 후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활동을 잠정 중단한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팬들은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에 건강 회복과 무리 없는 복귀를 응원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달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한 뒤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6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별도의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전해진 소식에 팬들의 관심과 반가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과 메이크업을 마친 화려한 스타일링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일상이 담겼다. 일부 사진에서는 다소 수척해진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게시물의 배경음악으로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최근 이관개방증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관개방증은 평소 닫혀 있어야 할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린 상태를 유지해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는 질환이다. 팬들은 건강을 먼저 챙기고 무리하지 않은 채 천천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경음악을 부른 장기하는 현재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며, 아이유와는 2013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공식화한 뒤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가다 2017년 결별했다.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 날’, ‘밤편지’, ‘에잇’, ‘Love wins all’ 등을 발표했고,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폭싹 속았수다’, 영화 ‘브로커’와 ‘드림’ 등 배우 활동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