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실적 개선에 분기배당 150원
핵심 요약
아이마켓코리아가 2026년 2분기 주당 배당금을 100원에서 150원으로 높였다. 상반기 매출은 1조850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 당기순이익은 31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실적 회복과 재무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아이마켓코리아가 2026년 2분기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종전 100원이던 분기배당금을 50% 높인 결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47억2000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1%로 산정됐다.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주가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며, 배당금은 이달 6일 배당 결정일로부터 20일 안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으로 주주가 보통주 1주당 받는 분기배당금은 기존보다 50원 늘어난다. 회사는 상반기 실적 회복과 개선된 재무 여건을 배당 수준을 높일 수 있었던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공개된 잠정 실적에서 아이마켓코리아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5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110.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했다.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는 실적 회복과 재무여건 개선을 토대로 이번 배당금 상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주가치 향상과 주가 안정성 제고가 이번 조치의 목표라는 입장이다. 향후에도 사업 성과와 투자 계획, 재무 건전성을 함께 검토하면서 주주환원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