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안산공장, 식품 10개 유형 국제 수준 안전성 인정
핵심 요약
아워홈 안산공장이 식품·축산물 가공 분야 10개 유형에서 글로벌 HACCP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기존 HACCP 인증과 온더고 수출용 제품 3종의 KFS·자국생산증명 인증도 유지하고 있다. 아워홈은 전 제조공장과 사업 영역의 식품안전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워홈 안산공장이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안전 기준 변화에 대응하도록 마련된 평가에서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과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이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공장의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인증 대상에는 즉석조리식품과 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 분야 6개 유형, 햄과 양념육 등 축산물 가공 분야 4개 유형이 포함됐다.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등록평가를 거쳐 모두 10개 가공품 유형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제도는 식약처가 변화하는 국내외 제조 환경과 식품안전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했다.
안산공장은 기존 안전관리 인증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즉석조리식품 부문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1년에는 축산물가공업 부문 인증을 획득했으며, 두 인증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수출용 제품 3종은 식품안전국가인증제 KFS(K-Food&Safety)와 자국생산증명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을 기존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안산공장을 넘어 제조·물류·급식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제조공장의 관리 수준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출을 포함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