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기마랑이스 영입 최종 절차 돌입
핵심 요약
아스널과 뉴캐슬이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이적료를 7,500만 파운드로 합의했다. 개인 조건은 정리됐으며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 등 최종 절차가 남았다.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와 기마랑이스를 중심으로 중원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스널이 뉴캐슬의 브라질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눈앞에 뒀다. 두 구단은 협상 끝에 이적료 7,500만 파운드, 약 1,440억원 규모의 조건에 합의했다. 기마랑이스와의 개인 조건도 이미 정리됐으며,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 등 최종 절차만 남은 상태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의 스페인 라망가 훈련 캠프에 머물며 런던 이동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아스널은 처음 제시한 7,000만 파운드가 거절된 뒤 세부 조건을 다시 조율해 합의에 도달했다. 앞서 고정 이적료 7,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를 더하는 방안도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2022년 리옹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기마랑이스는 볼 소유 능력과 전진 패스,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기술을 두루 갖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2024~2025시즌 풋볼리그컵 우승에 힘을 보탰고 지난 시즌에는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했으며, 북중미 대회 5경기에서 도움 4개를 올렸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아스널은 리그 2연패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겨냥해 중원 보강을 추진했다. 마틴 외데고르의 부상과 마르틴 수비멘디의 경기력 저하로 데클란 라이스의 파트너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기마랑이스에게 핵심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뉴캐슬은 션 스튜어와 알라지 밤바를 영입했고 루카스 베리발도 추가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